'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을' 성북구, 환경보전 체험행사

최고관리자 0 321 2017.06.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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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월곡1동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신아파트까지 127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체험행사를 갖는다.

행사에는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체험부스 70여개가 운영된다. 친환경 제품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태양광 핸드폰 충전기 만들기,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집 공기 지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전기차와 인력거를 타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오후에는 3인조 밴드 '더 블라인드', 주민 동아리 '퀸즈플롯 앙상블', 고려대 밴드동아리 '구름다리 확장공사'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kkangzi87@newsis.com[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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